영인산 자영 휴양림 나들이

Life/여행 2013. 3. 12. 16:32

 정인이가 열심히 걸어다니기 시작하면서 자연속에서 흙길을 원없이 걸어보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찾아 본 영인산 자연휴양림!

 

지인가족이 한겨울에 먼저 다녀와서는 가본 휴양림 중에 가장 좋다하여

날씨 풀리고 꽃피는 봄이 오면 꼭 가리라!! 하면서 숙박 예약 시스템을 모니터링하던 중 드뎌 예약 성공! ㅎ

 

영인산은 아산시에 있는데요, 휴양림의 숙박시설 예약은 아산시에서 통합으로 관리 해요.

 

http://yeyak.asan.go.kr/rent/step1/index/2013/03/12/ASAN05/01/

 

이 주소로 들어가시면 아래 화면처럼 실시간으로 예약 현황을 확인 할수 있어요.

휴양림 숙박은 가격이 저렴하게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니 한두달

정도 여유를 두고 예약을 하시면 될듯해요. 그리고 아무래도 평일보다는 주말이 더 치열해요.

 

 

저희는 층층나무동으로 예약했구요. 가서 보니 층층나무동이 지은지 얼마 안됐는지 엄청 새집 느낌이였어요.

 

무슨 별장 처럼 예쁘기도 하죠? 저기서 2층이 저희가 묶었던 층층나무동이구요, 1층은 조금 더 넓은 평수인듯해요.

그리고 숙소 바로 뒤에 썰매장으로 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요..ㅎ

 

이곳은 현관의 모습이에요. 참 깨끗하죠? 전에 몇군데 휴양림 숙박시설을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갔었던 곳은 오래된 나무

집이여서 많이 낡았었는데 이렇게 새집같은 느낌에 1차 깜놀!

2차 깜놀!!! 비데까지 설치되어 있는 저 깨끗한 화장실!!!

 

그리고 꽤 큰 냉장고와 예쁘고 깔끔한 주방 씽크대!

주방 한켠에 마련된 롤 휴지와 비치된 소모품 List!

마지막으로 최신식 LED TV와 에어컨!!!

이제 내부 소개가 끝났으니 휴양림 산책을 나가볼까요!!

 

수목원 안내도인데, 관리 사무실 앞쪽에 큰 표시판으로 눈에 띄기 쉽게 설치 되어 있어요.

저희는 아쉽게 3번 습지 학습지구까지만 보고 왔습니다. ㅠㅠ

(나중에 다시 박물관까지 가보고 싶어요. 5시까지 입장해야 하는데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포기 ㅠㅠ)

 

수목원 올라가기 전 썰매장 근처에 있는 조각상 앞에서 찰칵!

올라가는 길에 저렇게 나무 이름과 종 특성을 설명한 푯말이 있어요. 아직은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

저 푯말의 의미를 알 때쯤 다시 와야겠어요.

 여기가 바로 수목원의 시작점! 빠질 수 없는 인증샷!! ㅋ

여기서부터는 경사가 좀 심해져요. 정인이 또래의 아이가 걷기엔 좀 많이 힘든데, 저희는 아기띠를 숙소에 두고 그냥 나오는

바람에 중간 중간 아이를 생으로 안고 걸었더니 꽤 힘들더라구요. 다른 분들은 아기띠를 꼬옥 챙기세요!

 

 걸어 올라가는 중간 중간 앉아 쉬면서 경치를 구경 할 수 있도록 벤치도 마련되어 있어요.

 

습지 학습지구인데요. 실제로 가서 보면 정말 들판이라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로 드넓어요. 거기다 경칩이 지나고 초봄이라 그런지

습지에서 개구리 맹꽁이 울음소리가 극장에서 듣는것처럼 써라운드로 막막~~ㅎㅎ

신기하고 새로운 경험이였어요!  

습지 위를 산책 할수있는 나무 다리.

 

오랫만에 사진찍는 재미에 흠뻑 빠진 남편님 ㅎㅎ

자연을 배경으로 따님과 살앙 스러운 포옹샷!

 

저희가 보고 온건 영인산 휴양림의 일부 뿐이라 더 자세한 포스팅을 못해 아쉽지만..그래도 요즘 많이 지쳐 있었는데

말 그대로 자연속에서 1박2일 잘 지내다 온것 같아 행복한 여행였습니다.

바쁘더라도 시간을 내셔서 마지막 사진의 배경이 초록색 잔디가 되는 여름날 한번 다녀오세요. 후회 안할꺼에요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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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염구나